OECD, 올해 세계 경제 3.2% 성장 전망..."인플레 완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했습니다.
OECD는 "글로벌 생산 증가가 유지되고 있고 물가 상승률도 완만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OECD는 물가 상승률 완화와 실질 소득 증가 등이 수요를 뒷받침하면서 내년 세계 국내총생산 성장률도 3.2%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내놓은 전망 3.1%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수치입니다.
OECD는 "글로벌 생산 증가가 유지되고 있고 물가 상승률도 완만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OECD는 물가 상승률 완화와 실질 소득 증가 등이 수요를 뒷받침하면서 내년 세계 국내총생산 성장률도 3.2%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내년 말까지 대부분의 주요 20개국에서 목표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ECD는 최근의 유가 하락과 글로벌 식량 가격의 지속적인 완화가 단기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 추가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