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지역기업 임직원 대상 ‘ESG 위험관리·의사결정 교육’

송원섭 기자 2024. 9.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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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대전 소재 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위험관리와 의사결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상의는 기업의 ESG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0월 15일 'ESG 리스크와 관리방안' 교육을, 22일에는 '공급망 ESG 규제와 대응방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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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ESG 주요 규제·경영 관리방안 제시
‘ESG 위험관리와 의사결정 교육’ 모습. (대전상의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25일 오후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대전 소재 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위험관리와 의사결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사로 나선 나이스평가정보㈜ 김종현 매니저는 △주요 ESG 평가기관별 ESG 정의 △국내외 ESG 규제 개요 및 도입현황 △ESG 위험 식별 및 기회 발굴 방안 △C-Level ESG 경영관리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 경영진 관점에서의 ESG 의사결정 방안을 제시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후 리스크관리, 인권관리 등 변화하는 ESG 트렌드에 대해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상의는 기업의 ESG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0월 15일 ‘ESG 리스크와 관리방안’ 교육을, 22일에는 ‘공급망 ESG 규제와 대응방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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