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압도' 김혜윤, '선업튀'로 해냈다...'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수상

정승민 기자 2024. 9. 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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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드레스와 함께 등장한 김혜윤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함께한 변우석과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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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화사한 드레스와 함께 등장한 김혜윤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MC는 배성재와 설인아가 맡았다.

이날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함께한 변우석과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거머쥐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선재 업고 튀어 임솔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많은 배우와 스태프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며 "많은 분이 투표해 주신 덕분에 제가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투표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김혜윤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4~5월 방송한 tvN '선재 업고 튀어' 임솔 역으로 분하며 변우석과 화제성 상위권을 장악했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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