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머신 전초기지` 문 열어…스마트 제조장비 고도화 메카 담당

이준기 2024. 9. 25.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5일 대전 본원에서 '스마트 제조장비 실증 실험동'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실험동 준공을 계기로 미래 생산기술 실증을 지원해 신개념 제조장비 시장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실규모 제조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첨단 기술 상용화와 제조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계연, '스마트제조장비 실증 실험동' 준공
실증 통한 첨단 기술 상용화 . 제조혁신 촉진
류석현(왼쪽 여섯번째)기계연 원장이 25일 대전 본원에서 '스마트 제조장비 실증 실험동'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연 제공

한국기계연구원은 25일 대전 본원에서 '스마트 제조장비 실증 실험동'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7500여 ㎡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 실험동은 신개념 스마트 생산장비 실용화를 위한 실험공간으로 활용된다. 기계연의 첨단 제조장비 개발 분야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자율작업리빙랩과 초정밀시스템실험실, 3D 프린팅 장비 실험실, 로봇메카실험실, 국가전략기술분야 사업단 등 제조장비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핵심 실증 실험실들이 입주한다.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실험동 준공을 계기로 미래 생산기술 실증을 지원해 신개념 제조장비 시장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실규모 제조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첨단 기술 상용화와 제조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