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1차 후보지 적정" 정부, 12월 시추 나서기로
문지웅 기자(jiwm80@mk.co.kr) 2024. 9.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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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특별조광료(횡재세)를 비롯한 개발이익 환수장치를 연내에 마련해 해외 투자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12월 첫 시추에 나설 방침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2차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전략회의'를 열고 시추 계획, 조광제도 개선, 투자 유치를 비롯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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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 평가에서도 당초 발표한 7개의 유망구조가 합리적으로 도출됐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특별조광료(횡재세)를 비롯한 개발이익 환수장치를 연내에 마련해 해외 투자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12월 첫 시추에 나설 방침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2차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전략회의'를 열고 시추 계획, 조광제도 개선, 투자 유치를 비롯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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