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고은아, 과거 열애설 61세 김장훈과 결혼? 母 “환갑 사위 괜찮아”(방가네)

김명미 2024. 9. 25.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5세 고은아가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61세 김장훈을 만났다.

이날 고은아는 어머니와 함께 김장훈의 공연장을 찾았다.

고은아와 김장훈은 12년 전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이.

고은아 어머니는 김장훈에게 "왜 아직 (고은아를) 안 데리고 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가네’ 채널 캡처
‘방가네’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35세 고은아가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61세 김장훈을 만났다.

9월 24일 '방가네' 채널에는 '십몇년동안 김장훈님께 사위로 들어와달라는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은아는 어머니와 함께 김장훈의 공연장을 찾았다. 고은아와 김장훈은 12년 전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이. 고은아 어머니는 김장훈에게 "왜 아직 (고은아를) 안 데리고 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장훈은 "제가 (어머니보다) 2살 많다. 예전에 은아랑 스캔들 났을 때 집에 날 초대했는데 너무 미안하더라. 근데 어머니께서 '우리 은아가 나이 많은 사람 좋아하잖아'라고 하길래, 속으로 '내가 엄마보다 2살 많은데'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 어머니는 "지금이라도 데려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고은아는 "내가 그래도 딸인데"라며 황당해했다.

그럼에도 고은아 어머니는 "얘 살림도 잘한다. 경제관념도 상당히 좋다"며 김장훈에게 어필을 했고, 김장훈은 "저 환갑이다"며 웃었다. 이에 고은아 어머니는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자랑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