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창립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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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창립총회에서는 조직위원 위촉과 집행위원을 선출하고, 엑스포 성공 기원을 위한 세리모니와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조직위는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엑스포 관련 중요 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관람객과 기업체 유치 등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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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창립총회에서는 조직위원 위촉과 집행위원을 선출하고, 엑스포 성공 기원을 위한 세리모니와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엑스포 EI(행사 아이덴티티)’와 ‘주제 슬로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조직위는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엑스포 관련 중요 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관람객과 기업체 유치 등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개막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 유치, 13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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