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횹사마’ 신드롬 만든 ‘Eye Love You’ 특별상[서울드라마어워즈]

이하나 2024. 9. 25.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종협의 횹사마 신드롬을 탄생시킨 드라마 'EYE LOVE YOU'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채종협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 '횹사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카지마 케이스케 총괄프로듀서는 "이렇게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 러브 유'는 일본과 한국 스태프들이 함께 제작한 드라마다. 주연인 니카이도 후미, 채종협 씨, 이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촬영진과 스태프들,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YE LOVE YOU’ 차현지 프로듀서, 나카지마 케이스케 총괄프로듀서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채종협의 횹사마 신드롬을 탄생시킨 드라마 ‘EYE LOVE YOU’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9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가 진행됐다.

국제초청부문 특별상에는 일본의 ‘EYE LOVE YOU’가 수상했다. 채종협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 ‘횹사마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카지마 케이스케 총괄프로듀서는 “이렇게 훌륭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 러브 유’는 일본과 한국 스태프들이 함께 제작한 드라마다. 주연인 니카이도 후미, 채종협 씨, 이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촬영진과 스태프들,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일본,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교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렇게 한국과 일본,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함께 드라마를 즐기며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번에 받은 상은 그런 미래를 향한 힘찬 응원이 아닐까 싶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차현지 프로듀서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와 함께한 모든 출연진, 제작팀들, 작가님들, 무엇보다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저희가 함께한 모든 시간을 항상 기억하고 싶고,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