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호빵·붕어빵"…GS25, 동절기 간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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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가을을 맞아 오는 26일 호빵, 27일 붕어빵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팔리는 점을 고려해, 폭염이 끝나자마자 판매를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내달 GS25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슈크림 호빵과 직화 고기 호빵을 차례로 출시한다.
다음 달 한 달간 찜기에 넣어서 판매하는 낱개 호빵은 구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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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가을을 맞아 오는 26일 호빵, 27일 붕어빵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팔리는 점을 고려해, 폭염이 끝나자마자 판매를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계획이다.
호빵은 탁구선수 신유빈이 새로운 모델이 된 삼립의 통단팥 호빵과 꿀고구마 호빵을 먼저 내놓는다. 이어 내달 GS25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슈크림 호빵과 직화 고기 호빵을 차례로 출시한다.
다음 달 한 달간 찜기에 넣어서 판매하는 낱개 호빵은 구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호빵 3∼4개가 들어있는 묶음 상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마다 GS페이로 결제하면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노점이 줄어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요 대비 판매처가 부족한 붕어빵의 경우, 작년보다 판매 매장을 1000개 늘렸다. 총 5000개 매장에서 운영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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