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전 청주 KB스타즈 감독, 차기 WKBL 사무총장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임 사무총장에 안덕수(50) 현 해설위원·전 청주 KB 스타즈 감독을 내정했다.
WKBL에 따르면 25일 단장 협의회를 통해 안덕수 전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알려왔다.
이사회를 거쳐 사무총장 선임이 최종 확정되면 안덕수 내정자는 김용두 현 사무총장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일본 규슈산업대 출신인 안덕수 사무총장 내정자는 국내 프로농구 삼성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임 사무총장에 안덕수(50) 현 해설위원·전 청주 KB 스타즈 감독을 내정했다.
WKBL에 따르면 25일 단장 협의회를 통해 안덕수 전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알려왔다.
추후 이사회를 통해 안덕수 사무총장의 선임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차기 이사회가 언제 열릴지는 미정이다.
이사회를 거쳐 사무총장 선임이 최종 확정되면 안덕수 내정자는 김용두 현 사무총장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일본 규슈산업대 출신인 안덕수 사무총장 내정자는 국내 프로농구 삼성에서 선수로 뛰었다. 이후 대학농구연맹 사무국장을 통해 행정 경험을 쌓았고, 일본 여자농구 샹송화장품 코치, KB 감독을 거쳐 2021년부터 해설을 맡고 있다.
WKBL은 올해 7월 신상훈 신임 총재가 취임했다. 여기에 새 사무총장 인선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2024~25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다음 달 27일 개막한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