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첼시, 돈에 미친 '78골 18도움' 공격수 아직도 노린다..."내년 1월 영입 희망"

장하준 기자 2024. 9. 2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그를 잊지 못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오시멘은 높은 주급을 요구했고, 첼시가 감당하기 힘든 액수였다.

그러던 중, 첼시가 다시 오시멘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날아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433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직 그를 잊지 못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오시멘은 탁월한 골 결정력과 성실한 압박,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다. 그는 2020년 프랑스 LOSC릴을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점차 득점을 늘려가던 오시멘은 2022-23시즌에 폭발했다.

오시멘은 해당 시즌 모든 대회 39경기에 출전해 31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26골 5도움을 폭발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덕분에 빅클럽들이 오시멘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일단 오시멘은 나폴리 잔류를 선택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나폴리는 지난 시즌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세리에A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잃어버렸다. 작년 여름 우승의 주역이었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김민재가 떠난 빈자리가 컸다.

이에 오시멘 역시 이적을 결심했고, 올여름 첼시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하지만 오시멘은 높은 주급을 요구했고, 첼시가 감당하기 힘든 액수였다. 결국 첼시와 오시멘의 협상은 무산됐고, 오시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행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나폴리가 500만 유로의 추가 이적료를 요구했다. 당황한 알 아흘리는 곧바로 거래를 취소했고, 결국 오시멘의 올여름 이적은 무산될 위기였다. 게다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미 오시멘을 제외한 시즌 구상을 마친 상황이었기에 그를 외면했다.

덕분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오시멘은 이적시장 막바지에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다. 충격적인 이적이었다. 여러 잡음을 일으키긴 했지만, 나폴리 통산 78골 18도움을 기록한 오시멘은 분명 최전성기에 있는 선수다. 그렇기에 빅리그가 아닌 튀르키예 리그로 임대를 떠난 것은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중, 첼시가 다시 오시멘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날아들었다. 이번 시즌 첼시의 니콜라스 잭슨이 최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분명 무게감이 아직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첼시는 확실한 공격수인 오시멘을 다시 주시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빅터 오시멘과 새로운 협상을 개시했다. 첼시는 내년 1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두산 블라호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유벤투스 역시 오시멘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