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응급실, 매주 수요일 성인 야간 진료 쉰다
신익규 기자 2024. 9.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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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위치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 충북대병원이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해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내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권역외상센터나 소아청소년과는 기존대로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응급실 운영을 이틀 동안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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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위치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 충북대병원이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해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내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권역외상센터나 소아청소년과는 기존대로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응급실 운영을 이틀 동안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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