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서울드라마어워즈'서 수상 기록 추가..."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지난 4~5월 tvN '선재 업고 튀어' 출연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변우석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수상 기록을 추가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MC는 배성재와 설인아가 맡았다.

이날 변우석은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거머쥐었다. 다만 변우석은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은 "제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뜻깊은 상인 만큼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으로 인해 팬분들과 올 한해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언제나 뜨거운 사랑과 응원 많이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4~5월 방송한 tvN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으로 분하며 화제성 1위에 올랐고, 광고계를 주름잡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사진=MHN스포츠 DB,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