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한화와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 개최

김정남 2024. 9.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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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국방부, 한화와 공동으로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각 군에서 선발한 모범 장병 60명과 그 가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올해 처음으로 군인가족의날을 제정했다.

한경협과 한화 측은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라는 토대가 있어야 한다"며 "군인과 그 가족에 대한 감사라는 군인가족의날 제정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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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앞줄 왼쪽 첫번째)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앞줄 왼쪽 네번째), 문지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모병 장병 및 가족들이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열린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국방부, 한화와 공동으로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각 군에서 선발한 모범 장병 60명과 그 가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올해 처음으로 군인가족의날을 제정했다. 한경협과 한화 측은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라는 토대가 있어야 한다”며 “군인과 그 가족에 대한 감사라는 군인가족의날 제정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1사 1병영 캠페인, 퓨처리더스 캠프와 같은 다양한 군 격려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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