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역' 맡더니…김지은, 순직소방관 유족 위해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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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순직 소방관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지은이 최근 순직 소방관 유가족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최근 출연작 '엄마친구아들'에서 119 구급대원 역을 맡은 만큼 소방관의 노고에 공감하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지은은 '엄마친구아들' 출연을 앞두고 소방관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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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순직 소방관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지은이 최근 순직 소방관 유가족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최근 출연작 '엄마친구아들'에서 119 구급대원 역을 맡은 만큼 소방관의 노고에 공감하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지은은 '엄마친구아들' 출연을 앞두고 소방관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당시 "그분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혹여라도 잘못된 방법을 전달하지 않도록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가상 실험 등 많은 영상을 찾아보며 수시로 검열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2016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했으며, 2019년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검은 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브랜딩 인 선수동' 등에 출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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