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등 교수학습 콘텐츠 ‘다채움 플랫폼’ 적용

한준성 2024. 9. 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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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중등 교수학습 콘텐츠을 개발, 다채움 플랫폼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채움은 수업 설계, 자기주도학습, 기초학력 진단·보정, 비인지 검사, 전자 독서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충북형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다채움 콘텐츠 개발·활용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을 이끌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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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중등 교수학습 콘텐츠을 개발, 다채움 플랫폼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채움은 수업 설계, 자기주도학습, 기초학력 진단·보정, 비인지 검사, 전자 독서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충북형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이다.

충북도교육청 다채움 플랫폼에 적용할 중등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 중인 개발위원들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어와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영어 6개 교과 중등교사 개발위원 60여명이 다채움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했다.

도교육청은 다채움에 채워진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콘텐츠가 교실 수업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돼 개별 맞춤형 학생 성장과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다채움 콘텐츠 개발·활용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을 이끌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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