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가야·개금동 일대 976 가구 40분간 정전
권태완 기자 2024. 9. 25. 17:58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5일 오후 3시7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과 개금동 일대 976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긴급 복구를 진행했고, 정전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47분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배전 선로 기자재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정전 원인에 대해선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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