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학생 중심 미래학교 사전기획 도건축사들과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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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를 대상으로 사전기획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연수는 도건축사회 소속 원주권역 건축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도내 40년 이상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도건축사회와 사용자의 참여 디자인을 통해 학교의 비전과 특색을 살리는 시설 및 기능적 전환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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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도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를 대상으로 사전기획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연수는 도건축사회 소속 원주권역 건축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6월에는 강릉권역, 7월에는 춘천권역을 대상으로 연수가 실시됐다.
연수는 도내 40년 이상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도건축사회와 사용자의 참여 디자인을 통해 학교의 비전과 특색을 살리는 시설 및 기능적 전환을 모색했다.
신승관 미래학교추진단장은 “도내 교육시설의 물리적 노후화뿐만 아니라 교육 기능의 노후화를 고려한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삶에 중점을 둔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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