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자동차부품 공장서 인도네시아 근로자 끼임사고 사망
정우용 기자 2024. 9. 25. 17:5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25일 낮 12시 3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외국인 근로자 A 씨가 끼임사고를 당해 숨졌다.
인도네시아 국적인 A 씨는 기계로봇 팔과 지지대 사이에 머리가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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