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브라질 국민 사랑 받은 韓 대사

2024. 9.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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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을 알리며, 브라질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외교관 임기모 전 브라질 대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 전 대사는 중남미 국가 최고 전문가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자메이카 등 여러 국가에서 한국의 외교적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임 전 대사는 삼바를 사랑하는 브라질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며 현지 문화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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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다(26일 오후 6시 30분)

30년 넘게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을 알리며, 브라질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외교관 임기모 전 브라질 대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 전 대사는 중남미 국가 최고 전문가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자메이카 등 여러 국가에서 한국의 외교적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임 전 대사는 삼바를 사랑하는 브라질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며 현지 문화에 녹아들었다. 그의 삼바 노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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