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응급실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성인 야간 진료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다음 달부터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내달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이탈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일부가 병가 등으로 빠지면서 응급실 운영을 이틀 동안 중단한 바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자세한 운영 방침과 구체적인 시행 일정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논의해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다음 달부터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내달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권역외상센터나 소아청소년과는 기존대로 24시간 정상 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이탈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일부가 병가 등으로 빠지면서 응급실 운영을 이틀 동안 중단한 바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자세한 운영 방침과 구체적인 시행 일정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논의해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천만원 펑펑…의사 부부 '초호화 결혼식' 실상 알고보니
- "상암 경기장, 임영웅 콘서트로 14억 벌고도…" 충격 실상
- "8만원짜리를 130만원에 팔다니"…천조국도 눈뜨고 당했다
- '이 사진 한장으로 1억 벌었다'…명품 휘감은 女 누구길래
- "외국인들이 이걸?"…한국여행서 인기 폭발한 '뜻밖의 음식'
- "한국은 10년 걸릴 일"…스웨덴 마트 갔다가 깜짝 놀랐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오빠 원나잇 원해요" 문자 오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 경복궁 무료 개방했는데 '이럴 줄은'…예상 빗나간 이유
- 5000만원 넣었더니 매년 420만원씩 통장에 '따박따박' [일확연금 노후부자]
- "집 팔까 말까 고민했는데"…심상찮은 분위기에 집주인 '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