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월드, 부산 소상공인연합회와 '직배'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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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월드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배달앱 '직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빌월드 관계자는 "직배를 통해 배달앱 비용 부담 감소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등 다른 지역으로도 직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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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월드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배달앱 '직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일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 체결에 이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 노력을 강화한 것이다.
'직배'는 직거래 방식의 배달앱으로, 기존 주요 배달앱 3사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소상공인은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덜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소비자는 유료 멤버십 없이도 무료 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이 직접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단골 고객 확보와 고객 유치에 도움을 얻을 수 있고 지역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모빌월드 관계자는 "직배를 통해 배달앱 비용 부담 감소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등 다른 지역으로도 직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빌월드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온은 모빌월드의 최대주주 지분 확보를 위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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