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박인제 감독, 국제경쟁부문 연출상 “좋은 작품 만들라는 의미”[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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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제 감독이 '무빙'으로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출상은 '무빙'의 박인제 감독에게 돌아갔다.
박인제 감독은 자신의 친구인 시상자 조한철에게 축하를 받으며 수상해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박인제 감독은 "'무빙'의 스무 개나 되는 많은 양을 제작을 결정해주신 디즈니플러스 관계자 여러분, NEW 대표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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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박인제 감독이 ‘무빙’으로 연출상을 수상했다.
9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출상은 ‘무빙’의 박인제 감독에게 돌아갔다. 박인제 감독은 자신의 친구인 시상자 조한철에게 축하를 받으며 수상해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박인제 감독은 “‘무빙’의 스무 개나 되는 많은 양을 제작을 결정해주신 디즈니플러스 관계자 여러분, NEW 대표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앞으로 더 새롭고 전진하고 시청자, 관객들을 더 위로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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