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남구청장,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김세은 기자 2024. 9.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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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탁월한 리더십과 구정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장 18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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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울산 남구 제공)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25일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탁월한 리더십과 구정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장 18명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공업탑1967·삼호곱창 특화 거리’ 조성 △ 고래마을에 예술 꽃 활짝 ‘장생포 문화창고’ △ 사계절이 즐거운 ‘장생포 오색수국정원’△인공지능 어르신 돌봄 로봇 장생이 보급 등의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31만 남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로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좋은 정책을 통해 구민의 일상이 행복한‘울산중심 행복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은 올해 8회째를 맞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지방자치 및 교육 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 4개 분야 44명의 유공자가 수상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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