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아시아스타상 “팬들과 함께 받는 상, 뜨거운 응원 감사”[서울드라마어워즈]

이하나 2024. 9.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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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아시아스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년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에서 활약한 스타를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에는 변우석, 김혜윤, 시티 살레하(말레이시아), 킴 치우(필리핀), 데즈먼드 탄(싱가포르), 태국 메타윈 오파이암카천이 수상했다.

변우석은 "제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뜻깊은 상인 만큼,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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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 생중계 캡처)
(사진=SBS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변우석이 아시아스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9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가 진행됐다.

1년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에서 활약한 스타를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에는 변우석, 김혜윤, 시티 살레하(말레이시아), 킴 치우(필리핀), 데즈먼드 탄(싱가포르), 태국 메타윈 오파이암카천이 수상했다.

일정 문제로 시상식에 부득이하게 불참한 변우석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은 “제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뜻깊은 상인 만큼,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으로 인해 팬분들과 정말 올 한해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언제나 뜨거운 사랑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서울 드라마 어워즈’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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