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마음 한뜻"…고창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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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장단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고창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대회'가 25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초청인사를 비롯해 14개 읍면 이장·가족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심덕섭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이장님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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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이장단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고창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대회’가 25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초청인사를 비롯해 14개 읍면 이장·가족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고창읍 남흥2마을 정춘옥 이장 등 15명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이장으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체육대회는 2인 3각, 투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웃음꽃이 만발하는 가운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분위기를 더하며 행사의 흥미를 돋웠다.
신연수 이장단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장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장들은 지역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이장님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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