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아시아스타상 수상 "언제나 뜨거운 사랑 주셔서 감사"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예주 기자 2024. 9. 25. 17: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 SBS 중계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가 열렸다.

이날 변우석은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부득이하게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변우석은 VCR을 통해 "제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팬 여러분들꼐서 주신 뜻깊은 상인만큼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으로 인해 팬분들과 올 한해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언제나 뜨거운 사랑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울드라마어워즈'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9회를 맞이한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