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수단, 27일 시청서 '105회 전국체전 출정식' 개최

김민 기자 2024. 9.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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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체육회는 27일 대전시청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대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엔 이장우 시장과 조원휘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이승찬 시체육회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선수단은 불굴의 투혼으로 150일간의 동·하계 집중 강화훈련을 포함해 연중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렸다"며 "모든 경기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종합 11위 목표를 달성,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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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시체육회 로고.

대전광역시체육회는 27일 대전시청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대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엔 이장우 시장과 조원휘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이승찬 시체육회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올해 대전선수단은 임원 554명, 선수 1072명 총 1626명으로 구성돼 모두 49개 종목에 출전할 계획이다.

지난해 104회 전국체전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순위 14위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총점 3만 3000점을 획득해 종합 1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선수단은 불굴의 투혼으로 150일간의 동·하계 집중 강화훈련을 포함해 연중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렸다"며 "모든 경기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종합 11위 목표를 달성,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내달 11-17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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