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진안 백운농협에서 '공감이야기'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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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는 24일 진안 백운농협(조합장 김연태)에서 계통조직 간 소통과 역량 결집을 위한 NH 토크콘서트 '공감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연태 조합장을 비롯해 백운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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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는 24일 진안 백운농협(조합장 김연태)에서 계통조직 간 소통과 역량 결집을 위한 NH 토크콘서트 ‘공감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연태 조합장을 비롯해 백운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김영일 본부장은 강연에서 ‘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주제로, 전북농협 임직원 모두가 함께(Together), 조화롭게(Harmony) 성장하며, 에너지를 결집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북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주제로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행사 후에는 농가주부모임에서 준비한 대형 비빔밥을 참석자들이 함께 비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었다.
김 본부장은 "백운농협 임직원들과의 뜻깊은 자리로 농협의 가치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농협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북농협의 소통 문화 확산과 조직 간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농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농협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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