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텍,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서 저온 유지 제품 'FRACK'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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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텍(Customtech)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메디컬 페어'에서 저온 유지 솔루션 제품 'FRACK'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커스텀텍이 선보인 'FRACK'은 바이오 실험용 저온 유지 제품이다.
정지혁 커스텀텍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FRACK이 바이오뿐 아니라 저온 유지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제품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이 기술로 저온 유지 튜브랙의 활용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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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텍(Customtech)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메디컬 페어'에서 저온 유지 솔루션 제품 'FRACK'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는 아시아 의료 및 헬스케어 전시회다. 병원, 제약, 의료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콘퍼런스와 포럼도 열리는데 의료 기기 및 의료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한다.
이번에 커스텀텍이 선보인 'FRACK'은 바이오 실험용 저온 유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냉동 보관 후 상온에서 5시간 동안 4°C를 유지한다. 얼음 없이 저온을 유지할 수 있어 단백질 및 세포 실험에 적합하다. 바이오, 세포, 의료 연구 및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업체 측은 "이번 메디컬 페어에서 회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혁 커스텀텍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FRACK이 바이오뿐 아니라 저온 유지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제품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이 기술로 저온 유지 튜브랙의 활용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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