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김혜윤, 아시아스타상 “‘선업튀’ 사랑 영광”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9.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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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김혜윤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자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임솔을 만들어준 작가님, 감독님들,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작돼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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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사진| 유용석 기자
배우 김혜윤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SBS에서는 여의도 KBS홀에서 배성재, 설인아의 사회로 열린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생중계됐다.

김혜윤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자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임솔을 만들어준 작가님, 감독님들,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여러분이 투표 해주셔서 제가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투표해준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김혜윤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작돼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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