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맡은 김지은, 순직 소방관 위해 5천만원 기부..."누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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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은은 최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후원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은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지은은 현재 tvN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에서 극 중 구급대원 정모음을 연기하는 만큼, 이번 기부금은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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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지은이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은은 최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후원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은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후원금은 향후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지은은 "구급대원 역할은 처음이라 그분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혹여라도 잘못된 방법을 전달하지 않도록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가상 실험 등 많은 영상들을 찾아보며 수시로 검열하고 촬영했다"라며 배역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지은은 현재 tvN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에서 극 중 구급대원 정모음을 연기하는 만큼, 이번 기부금은 더욱 의미가 깊다. 정모음은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극 중 여자 주인공인 석류(정소민 분)과 절치 사이이기도 하다. 김지은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은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엄친아'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다.
한편, tvN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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