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 변우석과 아시아스타상 동반 수상 “수범이들 감사해”[서울드라마어워즈]

이하나 2024. 9.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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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로 수상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 함께 출연한 변우석, 김혜윤은 동반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변우석은 해외 일정으로 부득이 불참한 가운데,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을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독님들,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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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로 수상했다.

9월 25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4’가 진행됐다.

1년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에서 활약한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에는 변우석, 김혜윤, 시티 살레하(말레이시아), 킴 치우(필리핀), 데즈먼드 탄(싱가포르), 태국 메타윈 오파이암카천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재 업고 튀어’에 함께 출연한 변우석, 김혜윤은 동반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변우석은 해외 일정으로 부득이 불참한 가운데,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을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독님들,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됐다. 수범이('선재 업고 튀어' 팬덤 애칭)들, 투표해주신 많은 분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김혜윤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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