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9.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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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25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자녀 14명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열중하고 미래 농촌과 농협 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웅촌농협은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 인재를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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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자녀 14명에게 총 700만원 전달해
1988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3340만원 지원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25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자녀 14명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웅촌농협은 지난 1988년부터 조합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웅촌농협이 현재까지 지역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892명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총 3억3340만원에 이르고 있다.

송상수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열중하고 미래 농촌과 농협 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웅촌농협은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 인재를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농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조합원 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 농가 실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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