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새 CI 공개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9.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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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1위 기업인 크린토피아가 32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크린토피아 심벌은 세 개의 원이 결합된 형상으로 '일상적인, 믿음직스러운, 지속 가능한 세탁'이란 브랜드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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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접점 확대 '리브랜딩'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1위 기업인 크린토피아가 32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세탁 서비스를 상징하는 신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서비스 명칭도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변경한다.

새롭게 선보인 크린토피아 심벌은 세 개의 원이 결합된 형상으로 '일상적인, 믿음직스러운, 지속 가능한 세탁'이란 브랜드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로고 역시 세탁에 대한 엄격한 원칙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형상화했다. 가맹점 인테리어도 소비자가 세탁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세탁 서비스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한다. 크린토피아 기술력을 대표하는 특수 오염 제거, 황변 제거 서비스와 같은 추가 서비스는 '플러스 케어'로, 전문 세탁 기술진의 정밀한 관리를 제공하는 '로열 크리닝'은 '디테일링'으로, 단납기 서비스는 신속한 서비스를 상징하는 '익스프레스 1·2·3'으로 변경한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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