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연장 추진…대표는 불가”
KBS 2024. 9. 25. 17:31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오늘(25일)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그러나 이사회가 민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는 불가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사회 결정은 말장난이라며 대표 복귀를 계속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25일)까지 민 전 대표 복귀를 통해 어도어 경영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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