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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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의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가 티켓 오픈 한 시간도 안 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5일 국립발레단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티켓이 오픈된 후 약 35분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이들의 회차 이외에도 허서명·하지석·심현희·조연재·안수연 등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출연하는 공연도 매진됐다.
'중고나라' 등 온라인 공간에는 공연의 티켓을 구하거나 양도를 하겠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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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발레단의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가 티켓 오픈 한 시간도 안 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5일 국립발레단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티켓이 오픈된 후 약 35분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 박세은과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김기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들의 회차 이외에도 허서명·하지석·심현희·조연재·안수연 등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출연하는 공연도 매진됐다.
'중고나라' 등 온라인 공간에는 공연의 티켓을 구하거나 양도를 하겠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이다. 무희 니키아와 니키아를 사랑하지만 권력을 위해 공주 감자티와 약혼하는 전사 솔로르의 사랑과 배신 등을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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