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남구청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서동욱 남구청장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구정 성과를 인정받아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서동욱 남구청장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지방자치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 모두 44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구정 성과를 인정받아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 청년 공감정책 추진, 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선포,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조성,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보급 등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집중 추진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더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