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황화코스모스 만개 앞둬”

임양규 2024. 9. 25.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지난 8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옆 정원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곧 만개한다.

청주시는 2000㎡ 부지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30% 이상 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초~중순 만개해 무심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무심천 꽃의 정원 등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난 8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옆 정원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곧 만개한다.

청주시는 2000㎡ 부지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30% 이상 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초~중순 만개해 무심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1월 초에는 내년 봄을 맞이하기 위한 튤립 구근 10만본을 심을 계획이다.

풍연숙 공원관리과장은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무심천 꽃의 정원 등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화코스모스 개화 사진. [사진=청주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