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루게릭병 투병한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사진부공용 2024. 9. 25. 17:25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3년 6월 승일희망재단 주최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는 박 대표의 모습. 2024.9.25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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