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6개 섬에 생활필수품 드론 배송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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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옹진군 섬 지역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드론 생활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섬 주민의 생활필수품 구매를 돕는 이 서비스는 이달 덕적도·소야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 자월도·대이작도·문갑도·굴업도에서 운영됩니다.
주문자가 한번에 최대 3㎏까지 드론으로 물건을 받는 배달점은 소야도 1곳, 덕적도 6곳, 문갑도 1곳, 굴업도 1곳, 영흥도 1곳 등 모두 10곳이며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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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옹진군 섬 지역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드론 생활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섬 주민의 생활필수품 구매를 돕는 이 서비스는 이달 덕적도·소야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 자월도·대이작도·문갑도·굴업도에서 운영됩니다.
배송 품목은 옹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파는 250여 종의 생활물품으로, '올리버리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문자가 한번에 최대 3㎏까지 드론으로 물건을 받는 배달점은 소야도 1곳, 덕적도 6곳, 문갑도 1곳, 굴업도 1곳, 영흥도 1곳 등 모두 10곳이며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드론을 활용한 섬 생활 물품 배송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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