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폴리텍대, 기업 프로젝트 참여로 기술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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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들이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경쟁력을 높였다.
25일 인천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최근 2개월여간 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 20명은 '챗 GPT를 활용한 다국어 AI 자막 생성 시스템 구현' 관련 2024년 프로젝트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또 멘토링을 통해 챗 GPT 및 자연어 처리 모델을 활용한 자막 생성 시스템 설계, 다국어 자막 번역 모듈 및 웹 기반 인터페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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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들이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경쟁력을 높였다.
25일 인천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최근 2개월여간 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 20명은 '챗 GPT를 활용한 다국어 AI 자막 생성 시스템 구현' 관련 2024년 프로젝트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는 ㈜알엠소프트가 이번 프로젝트의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사전교육으로 ▲자연어 처리(기본) ▲워드 임베딩(Word Embedding) ▲어텐션 메커니즘(Attention Mechanism) 및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가 진행됐다.
또 멘토링을 통해 챗 GPT 및 자연어 처리 모델을 활용한 자막 생성 시스템 설계, 다국어 자막 번역 모듈 및 웹 기반 인터페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료한 학생들은 기업 멘토로부터 일대일 취업 및 포트폴리오 컨설팅 기회와 취업 연계 지원, 격려금 70여만원 등의 혜택을 받았다.
AI융합소프트웨어과 2학년 이종협 학생은 "짧은 기간이지만 멘토와 함께 개발 과정 사이클을 경험하고 방향성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만족스럽다"면서 "후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과 1학년 최현진 학생은 "처음에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할지 막막했지만 명확한 목표 설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었다"며 "여러 도전 과제를 수행하면서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팀원들과의 협력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지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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