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진정성 없는 말장난...대표직 복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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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 측은 어도어가 대표 복귀 대신 사내이사직을 연장하자고 제안한 게 '절충안'이라는 건 말장난일 뿐이라며, 거듭 대표직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먼저, 사내이사 재선임은 어도어가 아니라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사안인 만큼 실제로 이행될지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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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 측은 어도어가 대표 복귀 대신 사내이사직을 연장하자고 제안한 게 '절충안'이라는 건 말장난일 뿐이라며, 거듭 대표직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먼저, 사내이사 재선임은 어도어가 아니라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사안인 만큼 실제로 이행될지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년 동안의 뉴진스 프로듀싱 제안 역시, 일방 해지권과 같은 독소조항을 삭제하겠다는 등 진정성 있는 제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계약 기간을 늘리겠다는 말만 있던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진스의 정상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보장하고, 오늘 아침 불거진 성과 깎아내리기 논란 등 하이브의 여러 부조리를 방어하기 위해선 대표로서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일간지 기자가 라디오 방송에서 하이브 홍보 조직과 통화 녹취를 공개하면서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이 불거졌는데, 하이브는 잘못된 정보를 수정해달라고 요청한 것뿐이라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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