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창원지청, 구직자·구인난 기업 돕는 '도약보장 패키지'

정종호 2024. 9. 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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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와 구인난을 겪는 기업을 돕는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창원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구직자와 기업의 문제 진단과 상담, 취업 또는 채용에 이르기까지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직자와 기업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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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청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와 구인난을 겪는 기업을 돕는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창원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구직자와 기업의 문제 진단과 상담, 취업 또는 채용에 이르기까지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경남지역 주요 산업인 방위·뿌리 산업 관련 업체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관계기관과 대상업체의 구인난 원인 진단과 근로 환경 개선, 인재 매칭 서비스 등을 한다.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직자와 기업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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