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숙 청주시의원, 담쟁이 국수 일일점장 150번째 점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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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청주시의원이 25일 청원구 우암동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150번째 일일 점장 봉사에 참여했다.
이 가게는 경증 장애인들이 국수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국수를 원료로 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빙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동을 통해 수익금 총 200만 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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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청주시의원이 25일 청원구 우암동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150번째 일일 점장 봉사에 참여했다.
이 가게는 경증 장애인들이 국수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국수를 원료로 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빙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동을 통해 수익금 총 200만 원을 올렸다. 수익금은 전액 근로 장애인 급여에 사용된다.
이 의원은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 영광이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장애인들을 도와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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