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숙 청주시의원, 담쟁이 국수 일일점장 150번째 점주로 활약

이재규 기자 2024. 9. 25.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청주시의원이 25일 청원구 우암동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150번째 일일 점장 봉사에 참여했다.

이 가게는 경증 장애인들이 국수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국수를 원료로 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빙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동을 통해 수익금 총 200만 원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익금 200만 원, 장애인 급여 사용
이예숙 청주시의원이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일일 점장으로 활약하며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예숙 의원 제공).2024.9.25/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청주시의원이 25일 청원구 우암동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150번째 일일 점장 봉사에 참여했다.

이 가게는 경증 장애인들이 국수 요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국수를 원료로 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빙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동을 통해 수익금 총 200만 원을 올렸다. 수익금은 전액 근로 장애인 급여에 사용된다.

이 의원은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 영광이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장애인들을 도와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