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안병구 밀양시장, 벼멸구 피해지역 점검·농업인 애로 청취

김동민 2024. 9.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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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경남 밀양시장 벼멸구 피해지역 점검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25일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등 벼멸구 피해지역을 긴급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시장은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올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밀양지역은 벼재배 면적의 12%에 해당하는 523㏊에서 벼멸구 피해가 발생했고, 시는 3억4천만원을 투입해 공동방제 대행료를 지원한다. (밀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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