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경복궁 완공 모습 미디어아트로 상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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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국립고궁박물관·국립항공박물관(서울 소재)의 인기 실감콘텐츠 '고궁연화', '비행기의 섬'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궁연화'는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으로 제작했던 작품이다.
'비행기의 섬'은 국립항공박물관(서울 강서구)에서 2023년 12월 콘텐츠 제작 완료한 작품으로, 관람자가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을 동화적인 내용으로 담은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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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국립고궁박물관·국립항공박물관(서울 소재)의 인기 실감콘텐츠 '고궁연화', '비행기의 섬'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궁연화'는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으로 제작했던 작품이다. 2045년 경복궁 복원 마무리 후의 '경복궁의 봄'을 4면 대형영상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비행기의 섬'은 국립항공박물관(서울 강서구)에서 2023년 12월 콘텐츠 제작 완료한 작품으로, 관람자가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을 동화적인 내용으로 담은 콘텐츠다.
달서구는 지역균형발전·디지털전환을 위해 지역 내 디지털 체험공간 4곳을 구축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청, 포항·경주권역 화학안전공동체 개최
대구지방환경청은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포항·경주권역 화학안전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포항과 경주 지역의 주요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41개사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석해 화학안전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안전 대책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11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화학테러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 및 보안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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