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장정원 4호 지정…주민 소통·휴식 공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연서면에 위치한 '서연농장'을 4호 농장정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원속의 도시 세종'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농장정원은 농장주와 관내 기관이 함께 농장 주변에 꽃을 심고 가꾸며 조성·관리 된다.
최민호 시장과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등은 농장정원 4호 탄생을 축하하며 목수국 50본을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세종시는 연서면에 위치한 ‘서연농장’을 4호 농장정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원속의 도시 세종’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농장정원은 농장주와 관내 기관이 함께 농장 주변에 꽃을 심고 가꾸며 조성·관리 된다.
서연농장은 농장 주변에 장미 등 여러 종류의 꽃이 심어져 있어 평소에도 주민간 소통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최민호 시장과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등은 농장정원 4호 탄생을 축하하며 목수국 50본을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 세종시 어디서나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