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호주 오스탈 인수 포기…“합의 도출 못해”
조성우 2024. 9. 2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오션은 25일 공시를 통해 "오스탈 경영진, 이사회와 본 건 딜 관련한 협의를 이날을 기점으로 중단하기로 했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통지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측은 오스탈 경영진 및 이사회 측과 합리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오스탈 인수 협의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방산기업인 오스탈은 방산 및 상업용 선박의 설계, 건조 및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미 앨라배마주에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25일 공시를 통해 “오스탈 경영진, 이사회와 본 건 딜 관련한 협의를 이날을 기점으로 중단하기로 했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통지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측은 오스탈 경영진 및 이사회 측과 합리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오스탈 인수 협의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방산기업인 오스탈은 방산 및 상업용 선박의 설계, 건조 및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미 앨라배마주에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 HBM 품질 혁신…D램 칩 선별공정 도입
- 지상파 '패스트무비' 첫 고소…“유튜브 저작권 침해 심각”
- 장재훈 현대차 사장 “그룹 수소 역량 총결집…합종연횡 흐름 주도”
-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 DR 재구축…공공 DR 시장 커진다
- 충남도-국민의힘,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 머리 맞대
- 26일 본회의서 70여 민생법안 처리…반도체특별법·AI기본법은 올해 넘기나
-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제2 마녀공장' 찾는 K-뷰티 경진대회 열린다…민·관 수출 역량 총력지원
- 22대 국회 첫 복지위 국감 쟁점은…의대증원·국민연금·건강보험 개혁 도마에
- 6G 주파수 확보·진흥법 제정…4차 전파진흥계획 내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