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충청권, 국회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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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
도가 2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공동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충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국회의원들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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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공동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등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제천.단양), 강승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충북 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학교 신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 현안 3건과 국비 예산 확보 사업 17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충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국회의원들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충청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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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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